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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공연일정

  • 2018 문화가 있는 날 포스터ok.jpg
    • 제목 문화가 있는 날_특별공연 2
    • 공연대상 8세 이상
    • 일정 2018-06-27 ~ 2018-06-27
    • 1인당 신청가능 인원수 3명
    • 신청자/정원 86/87
    • 접수기간 2018-06-17 09:00 ~ 2018-06-26 16:00
    • 공연시간 19:30 ~ 20:30
    • 공연장소 얼쑤마루 소공연장
    • 주관 국립무형유산원
    • 담당자
    • 담당자 연락처 063)280-1500
상세정보
2018 국립무형유산원 문화가 있는 날 2.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THE 林 그림 

환상노정기



그림은 영어의 정관사 The와 한자 수풀림(林)자가 더해져 국악기와 양악기의 균형 있는

조화를 통해 보기 좋은 '그림'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를 담아 전통을 기반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각 예술장르의 특성들이 효과적으로 반영하여

융.복합 형태의 가족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예술단체입니다.



◆ 프로그램

 환상노정기

 - 김홍도의 금강산 여행기


▶▷ 출연자

소리 김봉영

거문고 윤희연

타악    장경희

가야금 정혜심

관악   정진우




6월 27일, 두번째 이야기
상쾌
그림은 상쾌 하다. 그들의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 마치 한 줄기 청량한 바람을 경험하는 느낌이다. 뭔가 답답한 마음이 들었을 때, 그림의 풍악을 들으면 금방 기분이 좋아진다. 그림의 음악이 갖고 있는 최대의 특징이자 매력이다.
그림은 음악적 색깔을 달리하면서도, 궁극적으로 우리들의 '숲'과 같은 공간에 존재하게 한다는 점에서 맥락이 통한다. '그림'의 음악을 듣노라면, 그림의 구성원이 저마다 정말 튼실하고 아름다운 '나무'임을 확인한다. 이런 그림과 연주자들이 모여서 '숲'을 이루고 그 공간을 '피톤치드'가 충만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림의 음악은 마치 판타지 소설을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하다. 최근 '환상노정기'는 실제 그림(김홍도)과 음악, 연기와 전통연회를 통해서, 그간의 공연형식을 탈피해서 그림만의 공연을 만들어냈다. 그림의 음악은 숲처럼 싱그럽다. 그리고 마치 탄산수처럼 톡 쏘는 상큼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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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예약시스템은 공연1일 전(화요일 오후4시) 마감됩니다.

* 사전예약(인터넷+전화)이 마감되어도 선착순 현장발권이 가능합니다.

* 전화 예약은 화요일~금요일까지 가능합니다. ​

* 예약티켓이 모두 소진시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10명 이상 단체예약은 공연 시작 10일 전에 반드시 전화로 예약바랍니다. (063-280-1500)

※ 예약시 공연장에 19:10까지 꼭 오셔서 티켓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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