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수자뎐_국립무형유산원 토요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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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_남동훈  

허튼가樂시리즈

허튼가락이란 '흩어진 가락' 또는 '말없는 판소리'라는 용어로 남도지방의 즉흥적으로

파생된 음악을 정형화시킨 독주곡인 산조를 의미한다.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전통음악과 창작음악을 조화롭게 엮은

이번 무대는 지금까지 함께해 온 국악동료 및 지인과 함께하는

가무악 형식의 종합예술의 연이 될 것이다.

처음 국악을 접했을 때의 초심으로 이번 무대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악공연활동에 흔들림이 없고자 다짐하며,

관객과 같이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歌), 무(舞), 악(樂)의 재미있고 신명나는 무대가 될 것을 약속한다.

▶▷ 이수자뎐 선정자_이관웅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중앙대학교 음악학박사(Ph.D)

 (사)한국국악협회 기악분과 부위원장, 음악감독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상임이사

 (사)대한민국전통예술원 이사

 (사)한영숙류살풀이춤 보존회 음악감독

 (사)발탈·전통극보존회 음악감독

 명지대학교 한국음악과 지도교수

 한푸리 가무악코리아 대표

▶▷ 프로그램

 허튼가락 Ⅰ : 전통을 잇다 - 대금산조합주

    대금_이관웅, 이성준, 홍석영, 김한백/ 고수_김연수

 허튼가락 Ⅱ : 전통의 새로움 - 즉흥시나위와 몸짓

     아쟁_이관웅/ 무용_이채현/ 징·구음_박종훈

 허튼가락 Ⅲ : 전통의 재발견 - 한오백년, 노랫가락, 태평가, 청춘가,

                                        창부타령, 뱃노래, 진도아리랑(민요합주)

     대금_이관웅/ 피리_이정훈/ 가야금_송승민/ 해금_김기범/ 장고_박종훈, 징_박지혁

 허튼가락 Ⅳ : 전통의 재창조- 기악과 풍물의 만남

     대금·아쟁·철아쟁·가야금·태평소·사물장고_이관웅/ 꽹과리_김연수/ 장고_박종훈/ 북_박지혁/ 징_홍석영

▲ 출연자

 사회_ 박정곤

 대금_이성준, 홍석영, 김한백

 장단_김연수/ 장단,구음_박종훈

 타악_ 박지혁

 피리_ 이정훈

 해금_김기범

 가야금_송승민

 무용_이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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