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 강릉시!
무형유산 보전과 전승에 앞장서 온 강릉시가 2018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강릉시는 강릉단오제, 강릉농악 등 수 많은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번 강릉에서 개최되는 <달 맞으러 강릉가는 배>역시
강릉시, 강릉문화재단과 협력하여
강릉의 자연유산과 무형유산의 조화로움을 관람객에게 선사하고자
강릉의 대표 축제인 커피축제 기간에 기획공연을 마련했습니다.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분주한 아침부터 스산한 새벽이 오기까지..
경포대가 되어 바라보는 여덟가지의 풍경_경포 팔경
"자연과 세월의 흐름을 온전히 지닌 경포대는 푸르른 물결의 경포호와 강릉시를 어떻게 비추고 있을까?"
란 물음에서 시작된 기획공연 입니다.
10월 5일 강릉에서 향긋한 커피와 함께 무형유산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ㅇ 공연명 : 달 맞으로 강릉 가는 배
ㅇ 일 시 : 2018. 10. 5.(금) 오후7시
ㅇ 장 소 :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이젠'
ㅇ 입장료 : 무료
ㅇ 출연진
- 대북(전통타악예술단 숨비락)
- 화랑무예(국가대표 타이거 태권도)
- 샌드아트(에디슨 월드)
- 강릉단오제(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 전통공연(한소리전통예술단)
- 강릉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 11-4호)
-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0호)
- 가수 포스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