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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작

1934년 9월 21일 개봉한 <청춘의 십자로>는 무성영화 시대를 대표하는 안종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원용, 신일선, 김연실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연한 로맨스 활극으로, 한국영화가 무성에서 유성으로 넘어가던 시기, 최고조에 이르렀던 무성영화 기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2012년 2월 문화재(등록문화재 제488호)로 등록되었다.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과 작가 등 제작진은 변사, 밴드의 라이브 연주, 배우들의 실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영화와 동시에 시연, 복합문화공연으로 변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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