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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형유산 새소식] 중요무형문화재 제102호 '배첩장' 김표영 보유자 별세

중요무형문화재 제102호 ‘배첩장(褙貼匠)’ 김표영(金杓永, 1925년생) 보유자가 노환으로 지난 24일에 별세하였다.

□ 생년월일: 1925. 11. 10.
□ 빈 소: 일산장례식장 특3호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62(장항동), 031-923-7000)
□ 발 인: 2014. 9. 26.
□ 장 지: 경기도 이천시 호국원
□ 주요경력
- 1938.01.01. 강외보통학교 졸업
- 1996.03.11. 중요무형문화재 제102호 배첩장 보유자 인정

※ 중요무형문화재 제102호 배첩장(1996. 3. 11. 지정)

배첩이란 글씨나 그림에 종이, 비단 등을 붙여 족자?액자?병풍 등을 만들어 아름다움은 물론 실용성과 보존성을 높여주는 전통적인 서화처리법을 가리키며, 배첩장은 조선 전기에 회화를 담당하던 국가기관인 도화서 소속으로 궁중의 서화처리를 전담하던 사람을 말한다.
고(故) 김표영 보유자는 지난 1996년 배첩장 보유자로 인정되어 오랜 기간 전통 배첩 기능의 보존?전승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고(故) 김표영 보유자

 

 

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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