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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형문화재와 전문 교육인이 만나 신한류 창의인재 만든다

- 국립무형유산원·전북대학교, 무형유산 진흥·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월 8일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와 손잡고, 무형문화유산의 가치 확산과 진흥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8일 오전 11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체결한다.

 

  국립무형유산원과 전북대학교는 이날 협약을 통해 ▲ 무형문화유산의 진흥과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 조사연구, 아카이브 정보 및 인적‧물적 교류 ▲ 무형유산 정책 관련 세미나, 토론회 공동개최 등, 두 기관이 보유한 무형유산 정보와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무형유산의 창조적 계승‧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과 연구 교류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한옥 특화교육, 신한류 창의인재 양성프로그램 과정을 함께 추진하게 되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도 펼치게 된다. 아울러 무형유산 관련 정보자료를 서로 공유하는 한편, 학생 인턴십 제도, 교육생 학점 인정, 양 기관의 장비‧시설 상호 활용 등 인적‧물적 교류도 확대한다. 그리고 정책 세미나, 토론회 등을 공동개최하여 융합행정의 실현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 등 정부3.0의 핵심가치 실천을 통해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고, 무형문화유산 분야의 전문가 육성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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