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무형유산원, 2016 남원시 무형유산 한마당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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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의 하나로 <2016 남원시 무형유산 한마당>을 지역축제인 ‘제24회 흥부제’와 연계하여

10월 8일 오후 2시, 전라북도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합니다.

올해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된 남원시는 현지조사를 통해 현재 무형문화재 26개 종목을 목록화하였으며, 대표적인 세 종목(삼동굿놀이, 외돌이제사, 방구부채)에 대해서는 기록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성과를 지역민들과 공개ㆍ공유함으로써 남원 지역 무형문화재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보호를 위한 지역 차원의 노력을 환기하기 위하여 <2016 남원시 무형유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남원의 지역축제인 ‘제24회 흥부제’(10.7.~9.)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남원시 무형유산 한마당>은 

오는 10월 8일 /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

**공연일정**/ 8일

▲ 남원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인 ‘삼동굿놀이’(남원 보절면 전승) 특별공연(8일 / 14:00~)

▲ 2015 ‘올해의 무형유산도시’인 충남 당진시의

   ‘기지시줄다리기’(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 시연과 풍물패 초청 공연 (8일 / 14:30~)

▲ 국립무형유산원이 ‘만인의총’을 주제로 창작한 ‘생명의 땅, 무형의 꽃’이 기획 공연(8일 / 19:00~)

  **무형유산 체험 일정**/ 7일~9일

 ▲ 남원의 대표적인 전통기술인 ‘방구부채’에 전통 단청으로 문양 그리기(7일~9일)

 ▲ ’전통매듭 기법‘을 이용한 금은보화 팔찌ㆍ목걸이 만들기(8일, 9일)

 ▲ ’전통자수 기법‘을 이용해 ’흥부전‘에도 등장하는 ‘박’ 문양 장신구 만들기(7일, 9일)

무형유산 체험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전통기술 분야 전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무료로 운영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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