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긴급보호무형문화재 브랜드 공연 '가무별감'은

소멸 위기에 처한 국가무형문화재 3종목(가사, 발탈, 줄타기)를 극형식으로 연출한 공연이다.

가무별감(歌舞別監)은 조선시대 궁중에 소속되어 가무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원으로,

이번 공연은 가무별감에서 은퇴한 취발이가 전주를 찾아 당시 국왕에 보여드렸던 공연을 선보이는 줄거리로 진행된다.

가사, 발탈, 줄타기가 어우러진 스토리텔링 형식의 이번 공연은

국가긴급보호무형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친근히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일시 : 2018.09.14.(금)∼09.15.(토) 19:00

 - 장소 : 국립무형유산원 야외 중정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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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예약시스템은 공연시작 1일 전(금요일 오후 7시) 마감됩니다.

* 예약티켓이 모두 소진시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사전예약이 마감되어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합니다.

※ 예약시 공연장에 18:40까지 오셔서 티켓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미수령시 현장발권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