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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이야기

[해외리포트] 날아다니는 사람 - 볼라오레스의 종교의식

  •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2-12-28 조회수3904

대지의 소산 : 볼라오레스의 종교의식(날아다니는 사람)

 

 

 

The flying men, Photo by Hector Montano

 

 

토타낙 전설에 따르면 심각한 가뭄과 기근의 시간이 토타나카판 지역에 있었다 그래서 나이든 현자는 메신저(날아다니는 사람)를 비가 오고 다시 대지가 풍족해지도록 요청하기 위해 보냈다.

 

이 종교적 기원은 히스패닉의 이전 시기이고 기독교가 나타날 때의 식민지적 탄압을 극복한 소수의 하나였다. 초기에 이 퍼포먼스는  태양의 주기와 일치했고 그러므로 농사의 사이클과도 일치했다. 식민지 시대 동안 이것은 성축제의 축하연으로 나타났지만 현재 도시와 종교의 이벤트로 관광 시나리오, 국내외의 문화포럼으로 나타났다.

 

 

The flying men, Photo by Hector Montano

 

 이 종교적 행사를 수행하는 것은 음악가와 댄서 뿐만 아니라 한 공동체 전체의 준비와 참여로 몇 일 과정을 필요하다. 코스모스(해,물,공기,지구)의 요소와 종교적 관계는 단순하지 않으며, 세계의 균형과 인간의 생존에 걸려 있다. 댄서들은 선지자 사제가 디어 신가 인간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이 된다.

 

  

이 전통에 따르면 춤이 신성한 공간에 들어오기 전에, 연주자들은 금식,기도, 금주, 금욕, 명상과 같은 엄격한 종교규정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러한 규율에 응하는 것을 실패하면 아마 댄서들은 죽음을 맞는 결과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그 공동체에 자연적 재해, 혼란, 질병, 기근 같은 재앙이 온다고 믿었다.

 


 

The flying men, Photo by Hector Montano

 

 

종교의식의 단계

 

비행의 날
전통적으로 댄서들은 종교적 날자에 의해 지정된 날짜가 아니고는 절대 공연하지 않는다. 이것은 비를 위로하는 태양의 춤은 농경 사이클과 관련되어 불린다.  빛, 열, 생명, 음식, 지식, 지혜를 제공하는 것을 계속하는 태양의 신인 ChiChini에게 제공한다.
 
나무 선택
지역의 산을 통한 여행에서 종교적으로 필요한 상태를 충족하기 위해 높이, 줄기의 굵기와 일정성을 고려해 나무가 선택된다. 이 후에 그들은 향을 피우고 술, 담배, 초, 음식, 음악, 댄서들을 바치고, 나무 자르기 전 Kiwi Qolo(언덕의 주인)에게 용서를 구한다. 이 의식은 나중에 인간은 그들의 자연세계의 새로운 멤버를 키우는 그들의 몸과 땅을 풍요롭게 할 것이이라 믿는다.
  
나무 절단

다음날 전통에 따르면 나무 자르는 것이 농장관리인 그룹(막대기 끝에 서있는 있으면서, 리듬에서 드럼과 피리로 비행을 가이드 하는 사람)에 의해 시작된다. 이 자르는 것은 음식, 술, 담배, 음악 등을 제공하고 계속 반복된다. 피리와 드럼은 이 의식에서 빠지지 않는다.

당기기
나무를 공동체의 중심으로 당기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의 협력이 필요하고 강과 언덕 협곡 초자연적인 방해물을 포함한 것들을 극복하기 위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만약에 Kiwi Qolo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면 나무는 더 무거워져서 아무리 노력을 기울여도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그려면 그들은 끄는걸 멈춰야하며 그가 그 나무를 보내줄 때까지 기도를 반복해야 한다.
 
대지에 제공
나무를 운반한 나무를 땅에 구멍을 파 때 Kiwichat(땅과 산의 여신)에게 술, 담배와 함께 살아있는 칠면조와 닭을 준다.

 

땅의 소리
꼭대기에 오르기 전 댄서는 구멍 주변에서 비행 할 수 있도록 허가와 양해를 구하는 불리는  ‘땅의 소리’라는 춤을 춘다.

 

비행
이 비행의 마지막 의식으로 네 개의 요소들에게 네 방향으로 호소하며 네 개의 바람과 댄서들은 지구와 신성한 인간을 연결하고, 초자연적인 지시자와 자연세계 구성을 이루는 항상 의식언어가 동반된다. 

 

The flying men, Photo by Hector Montano

 

 


이 짧은 의식은 우리가 무형문화유산이 공동체의 사회적결합의 핵심요소라는 것과 문화초월적 언어를 촉진한 다른 물리적 미디어와 강력한 도구가 인간의 창조성의 증명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국립무형유산원 해외객원기자

Edaly QUIR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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