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문서위치



상영작 정보

아리랑 청춘의 십자로
감독안종화
개봉년도1934년
제작국가Korea
러닝타임80minmin
장르Drama
개요

성품이 착한 영복은 봉선네 집 데릴사위로 들어가 7년 동안 일을 했으나 봉선네 부모님은 봉선을 돈 많은 양철에게 시집보낸다. 이에 영구는 늙은 어머니와 여동생을 남긴 채 고향을 떠나 서울로 떠나고,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영구의 여동생마저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상경한다.

1934년 9월 21일 개봉한 <청춘의 십자로>는 무성영화 시대를 대표하는 안종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원용, 신일선, 김연실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연한 로맨스 활극으로, 한국영화가 무성에서 유성으로 넘어가던 시기, 최고조에 이르렀던 무성영화 기술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2012년 2월 문화재(등록문화재 제488호)로 등록되었다.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은 변사, 밴드의 라이브 연주, 배우들의 실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영화와 동시에 시연, 복합문화공연으로 변신시켰다.

상영시간
상영장소 상영일자 상영시간 부가정보
얼쑤마루 대공연장 2019-09-29 17:30 G 전체관람가
감독
  • 감독 : 안종화
    1902년 서울 출생. <해의 비곡>(1924) 주연을 맡고, <꽃장사>(1930)의 연출을 맡으며 감독으로 데뷔하여 13편의 작품을 남겼다. 또한 <한국영화측면비사>(춘추각, 1962)를 집필하였다.

제작진

Producer : 안종화
Script :
Cinematographer :
Art Director :
Editor :
Music :
Sound :
Cast :
Contact :



컨텐츠 바로가기